• 꾸즈(COUPS), 글로벌 스탠다드 브랜드로 성장 꿈꾼다.
  • 2012년 09월호 40쪽
  • [Fashion Business] 국내 정세 맞춘 상품 개발로 구매 만족도 높여나가 씨에스윈(변영균) 대표가 전개하는 페미닌&큐트 영 캐주얼 꾸즈가 이번 시즌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전년 대비 20%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갈수록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흡수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점점 트렌디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호하는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셔널 브랜드들은 SPA 브랜드와 맞닥들여야 하는 숙명... +MORE
  • (주)디에프네트웍스, 얼진(EARL JEAN), 프리미엄 진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 기반 확
  • 2012년 07월호 42쪽
  • [Fashion Business] 편안함과 몸매 보완, 명품 디테일로 홈쇼핑 시장 선점 ㈜디에프네트웍스(대표 김정기)는 지난해 3월 GS홈쇼핑을 통해 얼진을 런칭했다. 얼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E.J Aquistion, LLC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얼진 본사와 함께 아시안 핏을 공동 개발하여 얼진 고유의 프리미엄 진의 노하우를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보완함으로써 프리미엄 진의 차별화와 함께 편안함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정통 프리미엄진의 효시... +MORE
  • (주)삼성어패럴, 삼전산업, 탄탄한 생산 시스템 기반으로 효율 및 내실 강화해 불황 이긴다
  • 2012년 07월호 38쪽
  • [Fashion Business] 여성 캐주얼 ‘프로그램’과 ‘디쎄’를 전개하고 있는 (주)삼성어패럴은 이번 시즌 무엇보다 내실 강화에 역점을 둔다. 효율 매장을 재정비하고 전략 상품을 통한 시장 적중률을 높이는 등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 글로벌 SPA 시장에 대응한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SPA 브랜드가 패션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메리트를 확고히 함으로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MORE
  • 모라도, 침체된 니트 시장 속에서 “지금은 위기이자 기회”
  • 2012년 06월호 46쪽
  • [Fashion Business] 차별화된 기획력, 상품 개발로 젊은 층을 겨냥한 변화의 바람 불어 올해로 창립 45년차를 맞이한 니트 전문 브랜드 모라도가 기동력 있는 움직임을 바탕으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다. 몇 년간 지속된 다소 침체된 분위기의 니트 시장에서 탈피, 에이지 타깃을 낮추고 셋업 핫피스 스타일을 줄이는 등 젊은층의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모라도 전개를 총괄하고 있는 김도완 상무는 “시니어 시장은 ... +MORE
  • 톰보이(TOMBOY), 톰보이 재런칭, 성공 신화 다시 쓰다
  • 2012년 05월호 52쪽
  • [Fashion Business] 국내 영 캐주얼 시장의 효시를 열었던 (주)톰보이의 여성복 브랜드 ‘톰보이’가 새롭게 전개된다. 지난 1977년 설립된 톰보이는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다 경영 악화로 2010년 7월 최종 부도 처리됐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하면서 재런칭 준비를 마치고 SI의 경영 노하우가 만나 새로운 도약을 시도, 3월 마감 결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매출 2억 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톰보이를 인수한 후 ... +MORE
  • 미도컴퍼니, 제2의 도약 발판 마련, 공격적 행보 ‘눈길’
  • 2012년 05월호 48쪽
  • [Fashion Business] 미센스 대대적 재정비로 스타일리시, 모던함 어필 지난해 BI와 SI, 인테리어를 전면 리뉴얼하고 기존 컨셉을 재정비하는 등 도약 발판을 다진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002년 런칭 이래 대형 마트에서 인기 브랜드로 부상하는 등 성장을 이룬 미센스는 이번 시즌 가두 상권의 전개 등 유통망 다각화와 지난해에 상품 재정비에 이은 상품 안정화에 주력함으로써 브랜드 볼륨화 정책에 돌입할 것으... +MORE
  • 패션그룹 형지, 창립 30주년 맞아 이제는 세계 시장 바라본다
  • 2012년 04월호 64쪽
  • [Fashion Business] 숨은 저력으로 형지만의 성공 신화 써오다 패션그룹 형지(대표 최병오)가 창업 30주년을 맞이했다. 국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성공을 기반으로 2005년부터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아놀드 바시니, 와일드로즈, CMT 등 총 7개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하며 불황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IMF의 파고에도 미국 서브프라임 금융 위기에도 지속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 왔다. 형지는 해외 소싱에서 탈피, 국내 소싱... +MORE
  • 블랙야크, 최선의 제품 개발로 최정상 자리 노린다
  • 2012년 04월호 46쪽
  • [Fashion Business] 업계 최초 압박 기능성 이너웨어 ‘BBG 머슬파워’ 런칭 국내 대표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BBG 머슬파워 런칭 기념 간담회와 2012년 봄/여름 등산 아웃도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12 블랙야크 S/S 패션쇼’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 자문(공동 개발자) 다케나까 카츠아키 씨를 비롯해 임상 테스트를 총괄한 중앙대학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제품 기획 및 생산을 총괄하는 블랙...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