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주 (주)팬코 회장, 제32회 섬유의 날 ‘금탑산업훈장’수훈
  • 2018년 12월호 16쪽
  • [Tex+Fa CEO] 대일(對日) 니트의류수출의 선두개척자로 칭송 글로벌 첨단 공장 경영 통해 초우량기업으로 우뚝 ㈜팬코는 잘 알려진대로 對(대) 日本 의류 시장을 개척해 이분야에 최고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오너인 최영주 회장(74)은 특히 비즈니스에 관한한 동업계에서 원로급으로 예우한다. 그는 때론 일본에서, 때론 중국과 베트남에서 Buyer들과 상담하는 것이 일을 넘어 취미가 된 일상(日常)이 되고 있다. “그저 열심히... +MORE
  • 김복진, (주)삼원색 대표이사
  • 2018년 03월호 52쪽
  • [Tex+Fa CEO] “브랜드 인지도강화와 내실경영이 성공비결” SFIT(에스핏), 국내 최초의 신개념 아동복 SPA브랜드로 정착 - 우선 에스핏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SFIT(에스핏)은 국내 아동복 최초 신개념의 SPA 브랜드로 3세부터 15세까지 토들러, 주니어 부문을 구성, 소비자층을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동복 전문 브랜드입니다. 2012년에 런칭되어 올해로 7년 차를 맞았으며, 우수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업계의 많은... +MORE
  • 이혁주 (주)엘칸토 대표이사
  • 2017년 11월호 18쪽
  • [Tex+Fa CEO] 고객과의 소통과 빠른 니즈 해결이 엘칸토의 성장동력 고객과 직원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 금강제화, 엘칸토, 에스콰이어 등 이른바 전통적인 국내 제화업계 B3중 최근들어 엘칸토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11년에 이랜드그룹에 인수된 엘칸토는 인수 6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바라보는 중견기업으로 비약한 가운데 새로운 동력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바탕에는 엘칸... +MORE
  • 박상태 (주)성안 회장·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 2017년 08월호 16쪽
  • [Tex+Fa CEO] “섬유강국 타이틀 지켜야죠, 파이팅!” “이집트가 印泥보다 승산, 투자 GO!” 뚝심의 승부사 직련 회장 “업계 상생·회원사 권익위해 소임 다할 것” 혹독한 업황…한국은 그래도 섬유산업에 최적지 대구 일부업체 불황 비웃듯 콧노래…눈여겨 봐야 이집트 (주)성안 발판 ‘연사물 글로벌 메이커’ 도약 최근 만난 직물업계 한 중견 CEO는 “요즘처럼 어려울 땐 박상태 회장의 뚝심이라도 빌려오고 싶다”고 했다. 박 회장을 지칭... +MORE
  • 안복희 (주)네오피에스 대표이사
  • 2017년 07월호 17쪽
  • [Tex+Fa CEO] “내 사랑 팜스프링스~” 골프웨어 대중화 선도 단일브랜드로 연매출 350억원 기염 ‘엄마 리더십’으로 강소기업 성장시켜 트렌드 파악하려 필드 발길 잦아…실력도 수준급 스코어보다 골퍼 의상에 곁눈 ‘시샘 포인트’ 메모 ‘메모광’ ‘카리스마 박’ 별명 “그렇게 부르나 봐요” 지난달 서울 성수동 (주)네오피에스 본사를 방문했을 때, 안복희 대표는 집무실 벽 넓은 스크린을 펼치더니 7줄짜리 글귀를 보여주었다. ‘신(新)... +MORE
  • 김광배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이사장 (주) 프리앤메지스 대표이사
  • 2017년 06월호 16쪽
  • [Tex+Fa CEO]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혁신과 산·학·연 동반 성장 확대 기반 마련에 최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원장 백덕현)은 지난 3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전(前)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김광배(56) (주)프리앤메지스 대표이사를 이사진 전원의 찬성으로 제3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김광배 이사장은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전공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섬유패션기업인 (주)프리앤메... +MORE
  • 박승훈 한국 화섬협회 회장
  • 2017년 05월호 14쪽
  • [Tex+Fa CEO] “존중받는 협회·회원사간 화합 한국화섬협회의 융합에너지입니다” 회원사 수익증대 조성·산-학-연-관 협업 시너지창출 매진 국가 ‘산업용섬유역량강화사업’ 주관…섬유산업 고도화 앞장 한국의 화섬산업은 스판덱스,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을 앞세워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시에 후발국의 저가물량공세와 불황장기화 및 보호무역에 대한 도전과 응전, 그리고 첨단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의 과제를 안고 ... +MORE
  •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
  • 2017년 04월호 15쪽
  • [Tex+Fa CEO] “맨파워·독자 수익사업 패션협회의 동력입니다” 빚 청산·회원증대·고객사 권익 ‘건강한 협회’ 견인 자긍심 중국의 ‘反韓감정’ 불안해할 필요 없어, 시간이 해결해줄 것 애정 쏟은 패션협회… 차기 회장? 사명감 무장된 인물이여야 “사드문제로 악화된 한-중 관계는 너무 염려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순간, 며칠 전 만났던 포천·양주지역 원단업체 CEO들의 어두운 표정이 기자의 머리를 스쳤고, 이들에게 어서 이 말을 전해주...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