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논노후즈 김의근 대표, “독보적인 입지 확보로 시장 점유율 높여갈 터”
  • 2012년 05월호 40쪽
  • [Tex+Fa CEO]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한 중산층의 붕괴 및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패션 시장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여성복 시장은 지난 시즌 30~40% 역신장을 한 가운데 이번 시즌도 침체 여파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외 SPA 브랜드들이 속속히 입성함에 따라 국내 브랜드들은 더욱 더 설 자리가 좁아졌으며 인권비는 지속적으로 올라가는데 판매 단가는 내려가는 추세여서 많은 브랜드들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기로에 서 있다... +MORE
  • 디자이너 이상봉, ‘소통’과 ‘통합’으로 한국 패션 역사를 다시 쓴다
  • 2012년 04월호 18쪽
  • [Tex+Fa CEO] 최근 (가칭)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창립 기자회견이 열렸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이상봉 디자이너를 비롯해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KFDA)의 조명례 회장, 세계패션그룹(FGI)한국협회 양성숙 부회장, 서울패션아티스트협회(SFAA) 신장경 회장, 뉴웨이브인서울(NWS) 박윤정 회장, 남성 개별 디자이너모임의 장광효 대표, 여성 개별 디자이너모임의 홍은주 대표가 모여 (가칭)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창립 선언문을 낭독했다. 그동안 각... +MORE
  • 박술녀 명인, 28년 외길 인생, 매 순간 ‘한복’만 생각
  • 2012년 03월호 60쪽
  • [Tex+Fa CEO] 한복 참 잘 짓는 디자이너, 박술녀 명인 28년 간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온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그녀의 남다른 한복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자신이 너무 좋아서 시작해 이제 많은 사람들과 우리 고유의 옷을 나누며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박술녀 디자이너를 만났다. 28년 외길 인생, 매 순간 ‘한복’만 생각 “한복은 우리 조상의 얼이 담긴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이다. 기성복처럼 재봉틀로 박아 단기간에 ... +MORE
  • 웨슬리화장품(주) 권순조 사장, 피부의 근본적 문제 해결돼야 ‘기능성 화장품’
  • 2012년 02월호 14쪽
  • [Tex+Fa CEO] 피부의 근본적 문제 해결돼야 ‘기능성 화장품’,좋은 제품으로 승부한다,웨슬리화장품(주) 권순조 사장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가 미의 척도가 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성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피부관리법도 방송과 매체 사이를 연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제 ‘백옥피부’, ‘물광피부’, ‘동안피부’ 등 아름다운 피부를 지칭하는 단어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생소하지 않다. 여심을 잡기 위한 브랜드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 추... +MORE
  • 동의인터내셔널 이철우 대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이 목표
  • 2012년 01월호 24쪽
  • [Tex+Fa CEO] 동의인터내셔널의 페이지플린은 차별화된 컨셉과 상품력을 필두로 전개되고 있는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 횟수로 5년차를 맞이하는 페이지플린은 지금껏 특유의 탄탄한 상품 기획력과 차별화로 꾸준한 신장세를 이어온 바 있다. 백화점과 아울렛 외 다양한 유통망 개발 및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 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중국의 주요 ... +MORE
  • 보끄레머천다이징 이만중 회장, 글로벌 장수 기업 꿈꾼다
  • 2011년 12월호 24쪽
  • [Tex+Fa CEO]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1999년 온앤온을 시작으로 올리브데올리브, 더블유닷에 이어 수입 잡화 브랜드 라빠레뜨, 여성복 편집숍 코인코즈, 지난해 런칭한 남성 수입 잡화 편집숍 밴드오브플레이어스에 이르기까지 보끄레머천다이징의 행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활발하고 공격적이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는 보끄레머천... +MORE
  • 우성I&C 이장훈 대표이사, 국내 최고 패션 기업을 꿈꾼다
  • 2011년 11월호 14쪽
  • [Tex+Fa CEO]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마인드’가 있어야 “브랜드를 전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로 ‘가치’이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옷’을 구매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은 브랜드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며 그 가치를 산 것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를 ‘옷쟁이’라 부르는 우성I&C의 이장훈 대표이사는 신원에 공채로 입사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패션의 각 분야를 섭렵하고 전념해온 패션 전... +MORE
  • (주)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 보완적 포트폴리오로 성공 가도 걷다
  • 2011년 10월호 12쪽
  • [Tex+Fa CEO] 키플링을 전개하는 (주)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는 패션 사업과 IT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무선통신솔루션 기업으로는 시장 점유율 80~90%에 이르는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11월 벨기에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을 인수하면서 패션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리노스는 최근 시장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발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리노스의 노학영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주)리노스가 2003년 캐주...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