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진캐주얼 상반기 총결산 및 하반기 전망 분석!
  • 2012년 07월호, Page23
  • [2012-07-07]
  • 김영은 기자, jeny101@hanmail.net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업체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있다. 여름 시즌이라는 특성과 더불어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 장기화로 데님 매출의 매출 상승선이 높게 치솟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진캐주얼 업체들은 숏팬츠 및 티셔츠 등 썸머 시즌 아이템 등이 기획 및 영업력을 확대해 판매추이 올리고 있으며 데님은 전 시즌을 아우르는 고유 아이템이기에 트렌드에 맞는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이 적중한다면 순조로운 판매 호조도 가능하다고 업체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무엇보다 컬러 진이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화려한 컬러와 과감한 프린트가 시즌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데님 역시 파스텔부터 비비드, 네온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에게 접근해나가고 있다.
국내 주요 진 캐주얼 브랜드들을 통해 상반기 시장을 분석해보고 하반기 트렌드도 미리 알아봤다.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브랜드 혁신 이끌어「리바이스」
캘린클라인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 국내에서 펼쳐져,「캘빈클라인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부각, 「게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콜라보레이션 등 매출 및 인지도 향상 위한 다각도 방안 모색「FRJ」
Re-Birth 통한 생존 기반 확보한다,「후부」
겟유즈드&바디토크 복합 매장 전개「겟유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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