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업계 전반의 불황과 함께 스키· 보드웨어의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살아남을 브랜드가 더욱 길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실질적으로 4~5개 브랜드외에 나머지 보드복 브랜드는 지속적인 출시가 아닌 비정기적 출시 및 출시되었다가 금방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추후 업계에서는 5개 이내 브랜드로 재편될 것이며 상품적으로는 보드복의 라이프스타일화가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보드웨어 시장은 이번시즌 혹한의 추위에서도 실용적으로 일상 생활에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보드복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지난해보다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가 빨라져 스키장 오픈 시기가 앞당겨진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주요 스키 보드웨어 브랜드의 시즌 트렌드 및 향방에 대해 알아봤다
「골드윈」, 「에스티보」넘버 원 스키·보드웨어 지향한다,
「켈란」보드복의 라이프스타일화 앞장선다,
「펠리체」일상과 보드복의 결합, 기능성 활용도 높여
「STL」고기능성, 합리적 가격으로 재구매율 높인다,
「슈가포인트」해외 시장 진출 위한 만반의 준비 갖춘다,
<저작권자(c)패션리뷰.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