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와이티티홀딩스, 2013 S/S 얼진 프리미엄 뉴 여성라인‘DEL MAR’ 스키니핏
  • 2013년 03월호, Page80
  • [2013-03-17]
  • 김영은 기자, jeny101@hanmail.net
(주)와이티티홀딩스(이사 고병진)가 이번 시즌 얼진의 프리미엄 뉴 여성 라인 'DEL MAR' 스키니 핏을 런칭했다. GS홈쇼핑 단독으로 3월 9일, 토요일 저녁 10시 40분 시작하는 정윤정의 ‘쇼 미더 트렌드’에서 독점 판매한다.

이에 앞서 (주)와이티티홀딩스는 최근 프로모션 사업을 본격 강화했다. 현재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데님, 캐주얼 등 다양한 복종을 두루 전개하며 인지도 구축 및 수주 활동을 진행 중이다.

(주)와이티티홀딩스는 오랜 시간을 두고 프로모션 사업의 준비 기간을 갖고 영업을 해온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경영 효율화 정책을 통해 사업 전반을 재정립해 왔다.

이에 (주)와이티티홀딩스는 수익구조를 높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일환으로 프로모션 사업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기도 했다.

홈쇼핑 사업도 이번 런칭을 통해 전격적으로 본격화했다.

㈜와이티티홀딩스는 2011년 3월 얼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E.J Aquistion, LLC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얼진 본사와 함께 아시안 핏을 공동 개발했으며 얼진 고유의 프리미엄 진의 노하우를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보완, GS홈쇼핑을 통해 얼진을 런칭한 바 있다.

미국 정통 프리미엄진의 효시라 불리는 얼진은 지난 1996년 런칭한 이래 최신의 핏, 최상의 원단과 기술로 완성된 파워 스트레치와 슬리머 포인트를 통한 잡아주는 편안함을 부각시키며 명품진으로 평가받아 왔다.

슬림한 핏과 독특한 워싱이 돋보이는 얼진은 지속적인 핏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의 핏을 선호하고 파워스트레치, 핸드크라프트 등을 통한 고품질, 전반적인 디테일 정리와 일관된 브랜딩을 보강하여 표현하고 아메리칸 프리미엄 진의 요소를 강조하는 골드의 사용 등으로 명품진의 요소를 구체적으로 추가해 소비자를 만족시켜 나가고 있다.

얼진은 핏과 몸매 보완, 편안함, 고품질, 스타일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분석, 몸매 보완은 물론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메리칸 프리미엄진을 입고 싶으나 가격 저항을 느끼는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비싸 보인다’, ‘날씬해 보인다’, ‘편안하다’라는 인식되며 빠른 성장을 기록해 나가고 있다.

아메리칸 프리미엄 진 캐주얼 브랜드 얼진이 지난해 거둔 성과는 홈쇼핑에서의 활발한 전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구축이다. GS홈쇼핑을 시작으로 현재 롯데 홈쇼핑과도 거래 중이며 향후 안정화된 유통망 확충을 통해 저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진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주)와이티티홀딩스는 치열한 경쟁 구도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 일단 상품력을 갖춰야 하고 합리적 가격대로 제시돼야 인지해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

홈쇼핑에서 성과를 거둔 데에는 무엇보다 상품력이 뒷받침 됐으며 좋은 품질의 옷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얼진의 가장 큰 강점이다.

(주)와이티티홀딩스는 올 한해 프로모션 사업의 활성화와 새롭게 런칭한 ‘DEL MAR' 스키니 핏을 통한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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