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당당한 무드로 우먼스 컬렉션 스타일링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LA 스트릿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신규 ‘우먼스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 이채영과 함께한 스트릿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이채영은 힙한 매력으로 다양한 스트릿 감성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크롭티와 함께 매치해 이채영의 가느다란 허리를 자연스럽게 강조한 팬츠는 밑단 처리가 운동화와 잘 어우러지도록 제작되어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고 있다.
트렌디한 2030 여성들을 위한 수프라의 ‘우먼스 컬렉션’은 패딩, 긴팔 티셔츠, 팬츠 2종, 가방 등으로 구성되어 데일리 룩에 적합한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여성의 신체 구조에 맞춘 패턴과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팬츠와 티셔츠에는 감각적인 컬러와 워싱 등 스트릿 패션 특유의 디테일을 더해 힙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패딩은 적당한 크롭 기장으로 와이드 팬츠나 크롭티 등과 스타일리시한 조화를 이뤄 스트릿 패션 아이템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또한 수프라의 시그니처 아이템 ‘베이더’가 이번에는 기존의 배색 디자인과는 다른 단일 컬러로 출시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한정판 ‘신꾸’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고객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수프라 관계자는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 이채영과 함께 신규 우먼스 컬렉션을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가을 자유롭고 당당한 무드를 담은 새로운 우먼스 컬렉션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프라의 이번 우먼스 컬렉션 제품과 화보는 무신사와 자사몰, 수프라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엽서 2종과 비니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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