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속-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디자인! 한국 K-FASHION 세계브랜드화
  • 2024년 12월호, Page110
  • [2024-11-29]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오징어게임’속-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디자인! 한국 K-FASHION 세계브랜드화로 부상
오징어게임 2의 발표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또한 사람 패션디자이너 제니안!
‘오징어게임’속 - <상표, 디자인 : 특허> 도형디자인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세계적인 흥행으로 이어지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인기도 전세계가 다 아는 트렌드 디자인 문양이 되어있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화가이며, 환경디자이너이며 도형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한국의 동양사상과 서양의 철학을 모두 담고 있는 도형디자인으로 K 패션의 세계화를 실천하고 있다.

인간이 천지에서 나와 천지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게 핵심사상이다. 천부경이란 동양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천지인(天地人)은 시간이 흐르고 지형이 변화하면서 사람들이 나고 죽는 세계의 틀이다.

동양사상은 하늘이 알리는 때를 알고 땅에서 생기는 이를 감사하고 사람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 또한 유교의 가르침으로서 덕성으로 충효를 다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원활히 유지해 왔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서양 사회에 필적하는 철학과 사상이 있고, 사상만이 아닌 생활화가 되어 있다.

그녀는 오래전부터 e- SPORTS 에 관심을 갖고 디자인 연구를 하다가 e- SPORTS가 프로그램 개발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힘들게 개발하여 자본으로 인해 중국에 개발 상품을 모두 빼앗기는 현실이 안타까워 한국의 하늘-동그라미/세모-사람/네모-땅 의 모양으로 한글의 모태인 동그라미세모네모를 써서 디자인하고 디자인등록을 해놓았다. 2020년부터 e-SPORTS 업계에서도 이 부분을 널리 관계자들이 알고 있으며 세계 챔피온등의 선수들의 츄리닝과 티셔츠의 상품이 시장에 퍼져있었다.

그 후 일년 뒤 우연하게 오징어게임의 오징어의 형태인 고전 게임의 모형으로 도형 디자인이 등장 하면서 아주 흥미로운 일이 생겼다. 디자인 등록이 먼져 승인 되어질 시점 오징어게임이 흥행이 시작 되어졌으며, 전 세계적인 드라마로 승승 장구하였다. 그날 이후 상품등록 및 디자인등록을 모두 작년 2023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하고 미국특허도 마무리 중에 있다.
오징어게임은 세계적인 한류가 되었으며 드라마 속 도형 디자인으로 인해 국내특허 21개 품류와 미국 2개 품류등 많은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코스프레처럼 드라마의 패션을 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디자인을 가미한 패션사업화를 추진하며 세계화를 실천하고 있다.

2024년 6월 인도의 뉴델리에서 패션쇼를 하였으며 두바이, 베트남, 태국, 말레이지아등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 이 패션쇼는 미술과 라이브 가수들의 공연 등 K문화의 융합으로 선보여질수 있도록한 쇼이며 폴란티노의 상품등이 소개되어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도형 디자인-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깊은 사상과 한국적인 우리만의 철학을 가지고 오징어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더욱 발전되어질 큰 가능성을 가진 컨텐츠로 부상하였다.
11월 초 부터 가방, 티셔츠, 모자, 향수, 쿠션, 여행용세트 등 패션잡화를 비롯하여, 패션, 뷰티제품들이 우선 선보일 예정이며 쇼핑몰 준비도 진행 중이다.
K-CULTURE에 전 세계인이 오징어게임 때문에 알게 된 도형 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기겨 보며 한글의 모태이기도 한 동그라미, 세모, 네모 조합이 우수성도 담아 보려고 한다.

현대 사회에는 전염병뿐만 아니라 이상기후나 격차 사회, 인종차별 등 세계가 안고 있는 공통의 문제도 많다. 그런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공생 공존의 세계를 만드는 데 있어 한국의 사상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모든 문화는 철학과 이념이 있어야 지속성을 갖는다. 제니안의 추구하는 철학은 전지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며, 그것이 곧, 패션이고 뷰티이며, K-POP이고 문화인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인 제니안의 천지인 도형 디자인의 브랜드화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글로벌한 한국적 콘텐츠를 만들며 알리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어 그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기술이 발달로 AI 컬쳐로 변해가는 세계 속 트렌드와 함께 뒤지지 않는 우리 것을 더욱더 세계속에 꽃피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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