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J, 봄 기운 가득한 2020 S/S 화보 선보여
  • 2020년 03월호, Page87
  • [2020-03-08]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베이직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출시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TBJ만의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간절기용 신제품들이 대거 소개됐다.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패딩 항공점퍼를 비롯해 전사 프린트로 유니크함을 더한 맨투맨 티셔츠, 금속 팁으로 트렌디함을 살린 후드 풀오버 등 일교차 큰 봄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항공 점퍼의 경우 안감 패딩 퀼팅으로 보온성을 높인 것은 물론, 오버 핏감을 더해 트렌디함을 연출했다. 또한 사이드 포켓과 밑단 스냅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살렸으며, 베이직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해 어떤 스타일링과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맨투맨 티셔츠는 화이트/민트/바이올렛/블랙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산뜻하고 화사한 컬러감과 깔끔함이 돋보인다. 쮸리 소재를 사용해 탄탄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핏 연출을 제공하며 등판에는 티비제이만의 아트웍 프린트로 특별함을 살렸다. 이외에도 봄 패션을 완성시킬 다양한 아이템들이 이번 화보를 장식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공개된 S/S 신제품들은 어떤 제품과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새학기를 맞는 청소년이나 대학생, 직장인들의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며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봄 신제품은은 이달부터 전국의 TBJ 매장을 비롯하여 온라인몰 예스 2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TBJ는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아우르는 캐주얼 브랜드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 구축과 표현에 대한 욕구가 강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151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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