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골프(FILA GOLF), ‘2020 FW 에임라인 컬렉션’ 출시
  • 2020년 11월호, Page53
  • [2020-11-07]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영(Young) 골퍼 위해 필드와 일상 모두 아우르는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선봬

청량한 바람 아래 스윙의 묘미를 즐기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다. 최근 골프 인기가 증폭되며 멋스러운 골프웨어를 찾는 영(young) 골퍼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필드에서도, 일상에서도 즐기기 좋은 트렌디한 골프웨어가 등장해 주목된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휠라 골프(FILA GOLF)는 이번 가을과 겨울, 기존의 전형적인 골프웨어 틀을 깨고 필드는 물론 일상까지 아우르는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에임라인(Aimlin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임라인(Aimline) 컬렉션’은 골프 경기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에이밍(Aiming, 표적을 겨냥하는 동작)에서 착안해 이름 붙였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골퍼들을 위해 맨투맨, 스웨터, 보아, 코듀로이 등 계절적 감각에 걸맞은 소재와 디자인을 고루 갖춰 멋스럽게 입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제이드, 라벤더 등 트렌디한 컬러를 주로 사용해 세련된 감각을 강조한 점도 돋보인다. 이러한 장점 덕에 필드룩으로도 일상복으로도 손쉽게 입을 수 있어 실용성마저 갖췄다.

컬렉션 대표 제품인 남성용 ‘에임라인 스트레치 아노락’은 신축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와 방풍 효과가 우수한 메쉬 안감으로 기능을 강조한 맨투맨형 아노락이다. 제품 밑단 스트링을 조절해 원하는 핏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에임라인 남성 하프집업 티셔츠’도 보온성이 뛰어난 폴라폴리스 소재를 사용해 야외활동 중에 입기 좋다. 티셔츠 전면에 에임라인 영문 자수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아노락과 티셔츠 모두 제이드, 라벤더 색상을 메인 컬러로 적용해 필드 위에서도 돋보이는 연출이 가능하다.

가을 잔디 위 커플룩 연출을 고민하는 영 골퍼에게는 남성, 여성용으로 모두 출시된 ‘에임라인 스웨터’를 추천한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크림 컬러와 제이드, 네이비, 레드 배색 컬러가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여기에 입체 패턴으로 최상의 핏을 제공하는 ‘에임라인 유니 조거팬츠’를 매치하면 골프 연습장이나 일상생활 등 어디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저지와 우븐 소재를 혼용한 ‘에임라인 하이브리드 맨투맨’, 소매단 자수 로고로 디테일을 살린 ‘에임라인 남성 베이직 맨투맨’, 코듀로이 원단으로 보온성과 계절감을 강조한 ‘에임라인 여성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이 총망라됐다. 주요 제품 가격은 4만 9000원부터 9만 9000원대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영 골퍼의 소비 취향까지 반영됐다.
휠라 골프의 에임라인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www.fila.co.kr)과 휠라 이태원 메가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보다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찾는 젊은 골퍼들을 위해 스타일과 편안함, 활동성을 두루 갖춘 에임라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필드룩으로도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실용성까지 지닌 똑똑한 골프웨어로 패션과 퍼포먼스를 모두 챙기려는 영 골퍼들에게 색다른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패션리뷰.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패션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