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FILA),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 2021년 02월호, Page34
  • [2021-02-10]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2021 신학기 ‘뉴 비기닝’ 광고 공개

무한 가능성 안고 플랫폼에 선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학기, 새로운 시작 응원
2021년, 입학과 신학기 등 의미 있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해 휠라발(發) 플랫폼에 선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응원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1 신학기 ‘뉴 비기닝(New Beginning)’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인 플랫폼에 모여 또 다른 도약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목적지를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자,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되는 시작점이기도 한 ‘플랫폼’에서 휠라 백투스쿨 백팩과 함께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에 나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각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휠라 백팩과 의류, 슈즈를 착용하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신학기는 물론 각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한 ‘백팩 스타일링’까지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늘 공개된 단체 이미지 외 방탄소년단 7인의 감성과 매력이 담긴 추가 광고 이미지, 영상 등은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휠라 공식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휠라 2021 신학기 백투스쿨 백팩은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위생적인 활용을 위해 항균 기능 안감 소재를 사용하는 등 이른바 3高(고강도, 고기능, 고사양)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내구성에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카본 백팩’, 군용 재킷용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이지스 백팩’, 미니 파우치 포함 구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강화한 ‘T팩 21’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등장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팩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신학기 패션 아이템도 돋보인다. 휠라 고유 헤리티지를 더한 심플한 디자인의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은 물론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알파 엑셀레이터’, 80년대 러닝화를 휠라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인 데일리 조거 ‘모듈러스’, 범퍼를 연상케 하는 미드솔(중창), 신발 앞코가 포인트인 캔버스 스니커즈 ‘휠라 범퍼’ 등은 스타일리시한 스쿨룩 연출에 제격이다.

광고 속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휠라 2021 신학기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www.fila.co.kr) 및 전국 휠라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2021년 새로운 시작, 뜻깊은 출발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전하는 휠라의 메시지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한편 감각적인 패션으로 개성있는 신학기를 준비하려는 분들께도 좋은 제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휠라(FILA), 컬러·디자인 업그레이드 코트화 ‘펑키테니스 1998’ 출시
특수한 상황에서도 새해, 새 학년, 새 학기 등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큰 설렘을 가져다준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신학기를 맞이할 많은 이들을 위해 휠라는 다채로운 컬러로 업그레이드한 헤리티지 코트화를 제안, 이들의 희망찬 시작을 응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1년 S/S 시즌, 색상, 디자인 요소를 다양화한 코트화 ‘펑키테니스 1998’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펑키테니스 1998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98년 등장했던 오리지널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화이트, 블랙 등 심플한 컬러웨이로 출시된 데 이어, 다가올 새봄에 잘 어울리는 ‘파스텔 버전’이 추가로 출시됐다.

펑키테니스 1998은 110년 브랜드 역사 속 브랜드 대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한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된 코트화다. 도톰한 미드솔(중창)과 측면 F로고 디자인이 포인트로, 발랄한 분위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플랫폼(굽)은 경량화해 가벼운 무게를 갖췄으며, 둥근 앞코 덕에 신발 무게마저 가볍게 보이도록 구성했다.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에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로 매일 신어도 부담 없어, 신학기를 포함해 올봄 패션 자존감을 높여줄 데일리 슈즈로 손색이 없다.

화이트, 블랙, 베이지로 구성된 펑키테니스 1998 레이스(신발 끈) 버전은 휠라의 헤리티지 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조 모델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21 S/S시즌에는 기존 디자인에 일명 ’찍찍이’라 불리는 벨크로 디테일을 더한 신규 모델, 펑키테니스 1998 벨크로 버전이 등장했다. 색상 역시 파스텔 블루, 파스텔 퍼플, 블랙&화이트, 베이지 색상으로 슈즈 분위기에 변화를 주었다.

레이스, 벨크로 버전 모두 심플한 스타일이라 다양한 의상과도 매치하기 쉬운 데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 디테일로 취향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사이즈의 경우 레이스 버전은 220~280mm까지, 벨크로 버전은 220~250mm까지 10단위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 9000원.

휠라 관계자는 “기존 오리지널 코트화 펑키테니스를 새롭게 해석, 첫 출시 연도를 기념하는 특색있는 이름으로 등장한 ‘펑키테니스 1998’가 새 시즌, 화사한 컬러와 변주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라며,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구성으로 취향, 개성에 따라 선택 가능한 펑키테니스 1998과 함께 신학기 스타일리시한 스쿨룩부터 트렌디한 일상 패션에까지 다양하게 연출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휠라 펑키테니스 1998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www.fila.co.kr),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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