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페트병 100톤, 노스페이스 친환경 패션으로 재탄생
  • 2021년 02월호, Page32
  • [2021-02-10]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캡슐 컬렉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선보일 계획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 및 효성티앤씨 등과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협약(MOU)을 지난 1월 1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참가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 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는 제주에서 버려지는 국내산 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이자 국내 최초로 제주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제주’를 공급하며, 최종적으로 노스페이스가 이 재활용 섬유로 의류, 가방 및 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하며 국내 플리스 열풍을 견인 중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리사이클 제품과 혁신적 친환경 제품군의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해온 노스페이스는 올 한해 제주에서 수거될 약 100톤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이번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각종 캡슐 컬렉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출시와 관련 마케팅 활동의 전개를 통해서 더 많은 이들에게 친환경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근 ‘2020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의류·패션 브랜드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8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노스페이스는,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2014년) 및 확대,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2014년) 및 전 제품에 대한 퍼 프리(FUR FREE) 적용(2016년)과 더불어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의 개발 및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며 윤리적인 패션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 1차 물량만으로 페트병 약 1,080만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해, 의류, 신발, 가방 및 용품 등 100개가 넘는 스타일의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홍보대사인 배우 신민아, SP9 로운 등이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에코 팁(ECO TIP)’ 영상을 선보이는 한편, 페트병을 얼마나 재활용했는지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식(100%, 70%+ 및 50%+ 등)을 제품 태그에 부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연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완벽하게 생분해(BIO-DEGRADABLE)되는 재킷은 물론, 빅사이즈 백팩 열풍의 주역인 스테디셀러 ‘빅 샷’의 겉감과 부자재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에코 빅 샷’을 비롯해,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와 리사이클링 가죽을 함께 적용한 스니커즈 ‘헥사 네오’ 등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은 한층 다채로워지고 있으며, 신발 제품에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지속 확대 적용하는 한편, 신발 구매 시 포장용 종이 박스 대신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천 소재의 다회용 ‘슈즈백’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이 아웃도어업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의 플리스 열풍을 선도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제품의 개발은 물론이고, 생산 공정,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쳐 친환경 구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한단계 더 거듭나겠다” 밝혔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위아이 ‘김요한’ 새 홍보대사 발탁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21년 S/S 시즌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보이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을 새롭게 발탁했다.

노스페이스는 전국체전 메달리스트이자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란 이색 경력을 가지고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후에도 연기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아이(WEi)’ 데뷔 100일을 맞은 김요한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TV에서 방영하는 웹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주인공에 발탁되며 첫 연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맹활약 중이며, 올해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2021년 주목해야 할 ‘연기돌’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김요한과 함께 액티브한 스타일은 물론이며, Z세대의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는 다양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2021년 S/S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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