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국민옷값 캠페인 벌인다
  • 2023년 05월호, Page45
  • [2023-05-06]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상반기 中 가성비 극대화, 각종 사은행사… 고객만족 극대화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No.1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국민옷값>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국민옷값>은 언제나 기쁨과 위로를 줘 온 국민옷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2023년 현 시점에서 물가상승, 저성장 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 있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 사은행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는 취지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996년 론칭한 이후, ‘가성비’에 집중해 부담 없는 옷값에 기반해 품질과 디자인력을 더해 3050 여성캐주얼 블루오션 시장을 열었고, 오랜 기간 동안 리딩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여성들의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드리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줄곧 실천해 왔다.
지난 4월 1일부터 이 취지에 동감한 전속모델 이민정 님과 국민옷값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전 매장에 캠페인을 알리는 윈도우 포스터, 천정 POP 등 제작물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이어 6월말까지 국민옷값 프로모션, 국민옷값 기획상품전, 국민옷값데이를 잇따라 진행한다. 또 이 기간에는 다양한 사은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브랜드이고자 한다. 장바구니, 우산, 어버이날 특별선물, 각티슈 등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에스콰이아 샌들, 가방과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최고의 가성비와 디자인으로 옷 스트레스를 없애 드려온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리딩 브랜드로서, 올 상반기에 고객들에게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 국민옷값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여성 고객들에게 옷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함께 호흡하면서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KBS1 금이야 옥이야 PPL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의 No.1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KBS1 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를 제작지원하며 함께 한다고 밝혔다.

KBS 1TV <금이야 옥이야>는 지난 3월 27일 첫방송된 120부작 일일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8시3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이 시간대에 방영된 일일드라마 평균시청률은 18~20%대로 가장 높은 시청률대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연출 최지영, 극본 채혜영이며, 주연 배우는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등이다.
드라마 줄거리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가장 높은 시청률대를 기록하는 드라마 가운데 하나인 KBS1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PPL 해왔는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여성 고객들에게 친숙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를 친숙하고 멋지게 알리는 한편, 고객 분들과 항상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 브랜드 에스콰이아도 KBS1 TV 금이야 옥이야에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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