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김유정 ‘티아라 지갑’ 유명세 톡톡
  • 2019년 04월호, Page105
  • [2019-04-02]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김기문) 핸드백은 김유정 지갑으로 인기몰이 중인 ‘로렌(Lauren)’이 출시 6개월 만에 1,500개 완판(완전 판매), 리오더를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로렌’ 지갑은 여성스러운 진주 프레임 장식이 매력적인 2단 반지갑 스타일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티아라 장식이 포인트로 핑크 컬러와 만나 러블리한 감성을 선사한다. 간편하게 휴대 하기 좋은 반지갑 스타일에 수납 공간이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엠보 처리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생활 스크레치에 강하다. 가격은 19만 8천원.

로렌 지갑은 지난 2018 F/W 신상품으로 출시 된 이후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 김유정이 드라마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으며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과 상반기 졸업 입학 이슈에 따라 로렌이 ‘김유정 지갑’, ‘티아라 지갑’으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 문의가 급증해 품절 사태를 보였다.

현재 긴급 리오더를 투입해 소비자 호응에 대응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하여 로렌 지갑의 핑크 컬러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리오더를 준비 중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로렌 지갑은 고급스러운 진주 장식과 핑크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성들의 워너비 지갑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적시적소의 스타마케팅과 시즌 이슈에 맞춘 지속적인 바이럴 진행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라며, “김유정 지갑으로 유명세를 타며 본격적인 선물 시즌을 맞아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긴급 리오더 투입과 예약 프로모션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지갑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jestin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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