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쁘앙, 카넬 드레스를 활용한 바캉스 시즌 ‘리조트 룩’ 스타일링
  • 2019년 07월호, Page93
  • [2019-07-06]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들과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가족이 늘어났다. 완벽한 휴가를 위해서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의상이다.

특히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아이템과 더위에 지치지 않을 시원한 소재의 의상 선택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카넬 드레스에 여름 대표 아이템을 매치한 리조트 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순면으로 제작된 봉쁘앙의 카넬 드레스는 여름을 준비하기에 제격이다. 이 제품은 19SS ‘프로방스의 칼더’ 라인 중 하나로, 톡톡 튀는 컬러감과 사랑스러운 러플 디테일 그리고 오버사이즈의 플라워 패턴이 특징으로 여름 바캉스에서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크로스 백 스트랩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면 100% 소재로 흡습성이 높고 부드러워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라피아 소재는 휴양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라피아는 야자수 잎에서 추출하는 섬유로 시원하고 가벼우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봉쁘앙의 라피아햇은 챙이 넓어 햇볕을 가리기에도 좋으며, 카넬드레스와 매치했을때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신발이다. 때문에 휴가지에서 들떠 있을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줄 귀여운 디자인의 샌들은 필수적이다. 봉쁘앙의 샌들은 밑창에 쿠션이 있어 아이들이 오랜 시간 활동해도 부담이 없다. 앞쪽에 십자형 끈은 발을 고정시켜주고, 뒤쪽은 벨크로로 되어있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경쾌한 스타일의 샌들보다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에스파드리유를 추천한다. 봉쁘앙의 에스파드리유는 둥근 앞 코에 레몬과 체리가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다. 겉감은 패브릭으로 되어있어 통기성이 좋으며 밑창은 가죽으로 되어있어 오래 신어도 쉽게 닳지않아 실용적이다. 특히 이 아이템은 원피스와 라피아 햇과 함께 매치했을 때 매력적인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봉쁘앙의 리조트 룩 아이템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점), 현대 백화점(본점, 판교점, 대구점)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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