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리수, 컬러 그래픽 맨투맨 출시
  • 2019년 09월호, Page91
  • [2019-09-07]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으로 개성 있는 디자인의 컬러 맨투맨을 선보인다.

컬리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맨투맨’은 제품 전면에 멸종 위기 동물을 새겨,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하늘다람쥐, 황제펭귄, 레서판다로 구성된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스팽글, 글리터 등 다채로운 소재로 표현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컬리수만의 비비드한 컬러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만나,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을 도와주며,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소재로는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가 혼용된 RT미니쭈리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렸다. 여기에, 컬리수의 판매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장기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핏으로 디자인됐다.

컬리수는 이와 함께, 베이직한 디자인에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레터링 맨투맨’을 선보였다. 피부 자극이 적은 면 소재를 사용하고, 하단 허리선을 절개해 활동성까지 꼼꼼히 챙겼다. 중성적인 느낌의 네이비, 오렌지, 차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가을 시즌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추천된다.

제품은 모두 10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맨투맨’이 29,900원, ‘레터링 맨투맨’이 19,900원으로 책정됐다. 제품은 전국 181개의 컬리수 매장에서 구매 가
능하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최근 동물 보호 관련 이슈가 많아지고 있어, 컬리수만의 독보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에 동식물을 아끼고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아 멸종 위기 동물 맨투맨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기에, 가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레터링 맨투맨을 함께 선보이니, 컬리수의 맨투맨 신제품들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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