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스타일·실용성 모두 잡은 장마철 패션 아이템 출시
  • 2021년 07월호, Page87
  • [2021-07-11]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장마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장마철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카디건 및 점퍼와 함께 높은 활동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팬츠, 레깅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유니크한 그래픽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든 플레이 위드 가디건’과 ‘가든 해피 덕스 바지’를 출시했다.

가든 플레이 위드 가디건은 얇고 시원한 소재에 루즈한 핏으로 장마철 기온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여벌 옷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화사한 노란색 원단을 사용해 외출 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코디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카디건 왼쪽에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애벌레 그래픽을 넣어 유니크한 재미를 주었으며 뒷면에는 해님과 영문 프린트를 넣어 귀여움을 강조했다.

가든 해피 덕스 바지는 크림 색상 원단 위에 프린트된 오리 모양 패턴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린넨보다 가볍고 시원한 슬럽 소재를 활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장마철에도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허리와 바지 밑단에는 밴드를 넣어 많은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으며 7부 기장으로 제작해 활동성도 높였다.

컴포트 & 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을 강조한 ‘C.사파리 제이 점퍼’와 ‘C.걸스 제이 팬츠’를 출시했다.

C.사파리 제이 점퍼는 어떤 스타일에든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사파리 점퍼 아이템이다.

화이트와 라이트 그린 등 2종으로 정면 왼쪽에는 무지개 그래픽을 넣어 단조로움을 피했다.

엉덩이를 덮는 하프 기장에 소매는 7부 기장으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허리춤과 소매에는 밴드를 넣어 자연스러운 핏을 살렸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벼운 무게감으로 외출 시 휴대하기 좋다.

‘C.걸스 제이 팬츠’는 스타일과 활동성을 두루 갖춘 부츠컷 스타일의 레깅스다. 핑크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일상복에 활용하기 좋으며 영문 레터링 태그를 달아 포인트도 더했다. 밑단 중심에는 트임을 넣고 얇고 신축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장화나 우비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도 좋다.

한편, 자사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여름 장마철 아우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알로앤루·알퐁소의 장화, 우비 등 장마철 필수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최근 비오는 날이 잦아지고, 올 여름 장마는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격한 기온차와 습한 날씨에 대처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알로앤루·알퐁소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장마철도 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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