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가 운영중인 대구섬유마케팅센터(이하 DMC) 가 지난 3월 18일 신원그룹 여성복, 남성복 4개 브랜드와 소재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
신원은 지난 3월초 개최한 대구 PID전시회에 대규모로 참관하여 1차 상담을 진행한후 2차 세부상담을 위해서 신원본사에서 DMC 대구 회원사 초청 소재매칭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회는 DMC가 패션기업 브랜드와 2026년도 상반기 첫 소재직거래 상담회의 포문을 여는 자리로 S/S시즌이 강점인 대구원단의 27년도 봄여름 시즌을 대비하는 소재상담회다.
이번 상담회에는 디엠텍스타일, 히트, 엠엘씨, 케이엠무역, 승화섬유, 아인블루와 대한패브릭 등 대구산지 원단생산을 하는 총 7개 업체가, 신원의 4개 여성복(베스띠벨리, 씨)과 남성복(지이크, 파렌하이트) 의 소재담당자와 디자이너들에게 27 S/S시즌 신소재 1,500여종을 상담하는 자리였다.
신원의 브랜드들은 국내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개발소재를 가장 먼저 상담하고 선점하여 브랜드와 소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이번 상담회를 통해서 폴리 블라우스감, 수트물과 단품 자켓용 트위드 소재, 그리고 나일론/폴리 스판덱스 바지감 등에 소재선택을 진행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여성복 폴리,교직물 위주인 디엠텍스타일과 폴리스판물인 케이엠무역은 여성복 브랜드 와 상담이 잘되었고 복합사 트위드 아이템인 히트와 폴리 트위드인 승화섬유는 남성복과 여성복 모두에 서 자켓감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그리고 스판덱스 바지감 위주인 아인블루가 4개 브랜드에서 하의류 아 이템 위주로 상담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스탁소재와 소량오더가 가능한 히트의 트위드원단에 대한 반응 이 좋았으며 아인블루의 대물량 바지아이템도 브랜드에서 접목하기에 좋았다는 평가다.
신원 구매부 고택기 부장은 “DMC의 찾아가는 수주상담회를 통한 직거래는 원단업체와 패션 브랜드 간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원은 앞으로도 DMC와 협력해 우수 소재업체와의 공동개발, 친환경 원자재 채택 확대, 재고원단 재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구매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패션리뷰.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