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입점 등 온라인 패션커머스에 홍보 집중, 호실적 거둬
국내 살롱화의 선두기업이자 명문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주)탠디(대표 정기수 www.tandymall.com)가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상황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내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는 엔데믹이후 완연한 매출 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 하마스간의 전쟁, 글로벌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고금리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백화점 매출이 크게 감소됨에 따라 제화상품군(群)의 축소도 급격히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탠디는 이와같이 끝이없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뚝심있는 마케팅전략으로 이를 돌파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기존보다 더 적극적인 SNS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와 플랫폼 광고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자사몰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시즌별 차별화된 버스광고와 지면광고로 지속적인 홍보를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탠디는 MD개편으로 인한 남녀화 통합으로 총 73개 매장(10월말 기준) 약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미쉘 또한 호실적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0년 본사 운영 자사몰 런칭이후 온라인 매출액이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극적인 SNS홍보와 지속적인 라이브커머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탠디는 또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무신사에 입점하는 등 온라인 패션커머스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주)탠디의 주력브랜드인 「탠디」는 편안함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로 슈즈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섬세하고 로맨틱한 감성의 슈즈로서, 클래식 하지만 모던한 도시적 감각의 럭셔리 슈즈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제화부문 TOP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내실위주의 경영과 효율적인 매장확장을 통해 선두기업으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