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등 종합부자재 패키지 기업, 두우산업(주)
35년간 축적된 노하우 등 최고의 품질로 경쟁력 갖춰
부자재 종합메이커인 두우산업(주)(대표 : 최신하)은 최고의 품질로 의류업계에서 신망받는 기업이다. 1978년 1월에 회사를 창립한 후 같은해 3월에 미국 PAXAR 社와 기술 및 대리점 계약을 맺고 PAXAR 라벨 기계를 설치, 의류업계에 라벨 공급을 시작해 온 두우산업은 1991년 7월에 두우산업(주)로 법인전환과 함께 업종확장 및 시설투자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어 2003년에 인쇄기 및 코딩기, 제대기 및 재단기 등 최첨단 설비 구축을 통해 리바이스, 이랜드, 해피랜드, 엔씨에프 등에 최고의 의류용 라벨제품을 납품해온 두우산업은 2008년 5월에 개성공단에 쇼핑백 공장을 추가 건설, 기존 거래 업체에 쇼핑백을 추가 납품하고 있다.
이처럼 창업이후 35년간 ‘신뢰받는 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해 품질에 최선’을 다해온 이 회사는 특히 전직원이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품질개선 노력으로 라벨 및 부자재 시장에서 안정된 시장쉐어를 갖추게 됐다.
현재 의류용 라벨뿐만 아니라 Tag, Box, 쇼핑백, 폴리백 등 종합 부자재 패키지 업체로 성장한 두우산업(주)는 라벨의 경우 직조라벨, 케어라벨, 실크프린팅라벨, 고주파라벨 및 가죽라벨 등 다양한 라벨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쇼핑백의 경우도 자동 쇼핑백, 트위스트 쇼핑백, 수동 쇼핑백, 부직포 쇼핑백, 비닐 쇼핑백을 주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각종 택(Tag) 및 바코드텍, 선물용 Box, 카톤 Box, 옷걸이, 폴리백, 켄톨, 스냅, 단추, 스티링, 지퍼 등 의류업체가 필요한 모든 부자재를 원-스톱 공급하는 패키지 업체로서 명성을 얻어왔다.
“창업 이후 오로지 품질의 안정화를 경영 신조로 일해왔지요. 35년간 저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회사의 일념으로 거래업체가 믿고 사용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피력하는 최신하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돈독한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소량 다품종이라도 성실히 수용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힌다.
두우산업(주)는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납기준수 등 경쟁력있는 부자재업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중소기업으로서 사회적 공헌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이다. <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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