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획기적인 ‘친환경 다운 대체재’ NOVADOWN 소재 출시
  • 2016년 09월호, Page48
  • [2016-09-04]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2년간의 개발성과로 아웃도어 등 의류전반에 폭넓게 적용

(주)제이피코리아 크리에이티브 (JPKC- 대표 전성후) 에서는 약 2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기존의 폴리에스터 충전제(insulation)의 단점을 보안하고 다운의 장점을 최적화 시킨 마이크로 다 중공 폴리에스터인 ‘노바다운’ 보온 소재를 출시했다.

노바다운은 기존 다운이 가지고있는 마이크로타입의 보온원리와 다르게 북극곰털의 다중공원리에 섬유의 크기 또한 마이크로화 하여 최적의 보온성과 경량성을 부여한 최신 소재이다.

통상적인 다운 대체충전제가 5-15데니아인점을 감안하면 1,1D-5D까지 생산이 가능한 노바다운은 획기적인 다운 대체 충전제이다.

또한 4채널중공 기능의 구조는 기존 다운이 가지고있는 동물의 냄새, 악취등을 자연스럽게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자가온도조절기능과 아울러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노바다운의 여러 장점들은 기존의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뿐 아니라 볼륨감을 중요시하는 여성용 패딩의류, 베게,이불을 포함한 침구류에까지 그 활용도를 높일수있다.

아울러 현재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있는 친환경, 동물보호에 대한 소비자인식의 확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만 특히 많이 사용돼고 있는 구즈, 오리털에 대한 대체제로, 기능뿐 아니라 가격의 약 1/5수준으로 경제성면에서도 탁월하다.

향후 노바다운은 국내외 주요브랜드들과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하여 동물학대 이슈등의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접목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 (홀A-B10)에 NOVADOWN을 출품해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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