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중심의 신 경영 선언’「오리엔트 스타 로직스」
  • 2013년 09월호, Page26
  • [2013-09-25]
  • 이상일 기자, sileetex@hanmail.net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
최상의 서비스로 글로벌 국제 종합 물류 회사로 급성장

국제 종합 물류 회사로 급신장하고 있는 (주)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대표이사 : 유영종, WWW.ORIENTSTAR.CO.KR)가 ‘고객 중심의 신 경영’을 선언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 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KAL과 한진해운 상무이사로 재직하는 등 오랜기간 종합국제물류업계에 종사해온 유영종 대표가 2004년에 설립했다. 현재 국제 물류 협회(KIFFA) 이사로 활동 하는 등 누구보다 국제물류에 정통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로직스CEO.

(주)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으로 많은 화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섬유,의류 업계로부터 꾸준히 오더량이 늘고 있다. 이는 섬유 및 의류의 특성상 신속한 퀵딜리버리와 픔질의 대응이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의 물류 시스템을 단언컨대 확실히 검증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한진해운, 현대상선, 흥아해운, KMTC, HAPAG LLOYD, K-LINE 등 굴지의 국내외 선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CX Airways 등 항공사들과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국제 물류 사업을 충실히 수행 하고 있는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월드 와이드 해상운송 서비스 외에도 일본, 미주, 중국, 동남아 등지로 콘솔 및 특수 컨테이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출/입통관, 창고보관 및 재고관리, 육상운송과 연계된 해상과 항공 서비스를 동시에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섬유, 의류업계의 경우 멕시코 및 과테말라등 중남미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세계 각지에 현지 공장을 갖고 있는 중견, 대형 수출 업체로부터 신뢰감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지난해 27,000TEU(20feet 기준) 컨테이너 수출입 물량을 처리했으며, 물류 전문지 쉬핑가제트(Shipping Gazette)에 의하면, H.B/L 발행건수가 동업계 10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천항에 2개의 보세창고와 부산항(양산 및 부산신항)에 5개 계약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부산보세창고의 경우 4,400평의 야적장에서 CFS일시 최대 8,030CBM을 장치 할 수 있을 정도로 첨단시설을 갖췄으며, 광양의 O.S.L 투자창고도 2,270평의 야적장에서 3톤짜리 6대, 7톤짜리 3대 등의 Fork-Lift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이 굴지의 선사 및 항공사와의 글로벌 파트너쉽 네트워킹과 높은 기업신뢰를 통해 LG상사, 대우종합상사, 대한전선, 소니코리아 등 유수히 많은 업체들과 거래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도표참조>

또한 유수 섬유의류 기업으로 도레이 첨단소재, 유니클로 등이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와 거래하고 있으며 대형 벤더들의
거래요청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 특히 해상콘솔서비스에 있어서는 미주 전지역, 중국, 동남아 및 일본 전지역에 업계 최고수준의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OSL(오리엔트 스타 로직스의 영문약자)이 이같이 큰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국제 운송 물류 전문가인 오너가, 오랜 해외주재 경험을 바탕으로 키운, 완벽한 해외 수출입 네트워크를 통해, 전 국적선사의 확실한 BACK-UP 연결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다.

한편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2006년 이후 오사카발 부산간 펜스타 페리 선사와 함께, 독점 해상콘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한층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등,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혁신으로 오리엔트 스타 로직스는 창업 9년 만에 국제 운송 물류 업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부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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