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브리지, 3無 제품의 플로(Flo) 오일로 향초 및 랜턴 제품 인기
  • 2022년 07월호, Page40
  • [2022-07-07]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美 FDA·유럽EU 등 엄격한 심사 통과, 해외바이어들로부터 오더 급증

코로나 이후 캠핑족 급증으로 인기몰이 판매 급증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골든브리지(대표 이진철, www.candlegift.co.kr)는 아로마 캔들 및 감성랜턴 제조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26일(목)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국제건강산업박람회(헬스엔뷰티위크)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22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에 부스로 참여해 바이어 및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골든브리지의 주아이템인 Flo(플로) 오일은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천연가스(Natural Gas)를 응축하여 산소, 수소를 붙여 만든 GTL(Gas to Liquid) 기체유로서 일명 청정에코오일(Clean Eco Oil)로서 연기와 오일냄새, 유해성분이 전혀없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연합(EU)기준, 인체유해, 화학물질 등 엄격한 검사기준을 통과해 미주, 유럽등지의 바이어로부터 오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세계 조화 시스템(GHS)와 미국방화협회(NFPA) 기준의 물리, 화학적 유해, 안전성 등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최우수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는 플로오일을 기반으로 향초(캔들)와 감성랜턴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는데 이들 제품은 코로나19이후 차박이나 캠핑족이 증가함에 따라 아웃도어업계나 텐트 등 레저시설관련 업계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적된 기술로 결실, 캔들스토리 카페도 성업
플로 오일의 특징은 그을음과 기름냄새, 유해성분이 없고 높은 인화성 섭씨 265℃(화씨 509F)에서도 안전하며, FDA 심사기준을 통과한 가성비 좋은 레저 및 생활인테리어 용품이다.

골든브리지 이진철 대표는 과거 나염업계에 종사해와 염료 및 계면활성제 업무에 밝은 전문가로서, 이 플로 오일을 개발하게 된 것도 축적된 노하우에서 결실을 맺은 것.

현재 골든브리지 회사 운영 외에도 경기도 시흥 물왕저수지 부근에서 대형 카페인 캔들스토리(Candle Story)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카페는 1층 향수, 디퓨저 숍/야외테라스, 2층에 여성복 매장, 카페테라스로 구성해(반려동물도 동반가능) 젊은 연인들이나 모임 등 행사하기에 좋은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카페에는 프레앙 아로마 방향제 등 각종 향초를 판매하고 있어 회사창립기념일 및 특판, 기업체 선물용 등으로 크게 호평받고 있다. <예약문의 031-414-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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