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등 SNS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및 이벤트 사업 적극 나서
국내 대표 패션 전문 기업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신재호)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아기의 행복을 디자인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패션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유아패션산업을 개척하여 3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패션문화그룹으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990년 유아 브랜드 ‘해피랜드’를 시작으로 ‘압소바’, ‘MU스포츠 골프웨어’, ‘스릭슨 골프웨어’ 등 유아복 및 성인복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영유아 화장품 ‘라꾸베 바이아토’와 ‘라꾸베 내추럴’, 영유아 세제 ‘데일리 수’ 등 영유아 전용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자사 영유아 전용 화장품 11개 품목을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판매를 시작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동유럽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인 ‘인터참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 2,500개 이상의 브랜드 중 영유아 화장품은 라꾸베 바이아토와 라꾸베 내추럴이 전부였기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홍보 활동은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이번 30주년을 맞이해 조금 더 폭넓은 소비층에게 다가가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등에 박차를 가해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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