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월 10일(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중학교에 아이들의 꿈을 잇고, 미래 신지식인 육성을 위한 두 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째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졸업식에 맞춰 총 3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이경일 금강정밀산업사 대표와 이기봉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 본부장이 각각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8,0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경희중학교를 비롯하여, 국토 최동단의 울릉중학교, 동대문중학교, 청량중학교 등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1일부터 제41회 신지식인 발굴선정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