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 비즈니스 연계 강화를 위한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 사전 등록
  • [2014-04-30]
  • 이주영 기자, kjujuy@naver.com
산업부,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 일환!!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 비즈니스 연계 강화를 위한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 사전 등록 진행


- 인디디자이너와 유통업체·패션업체간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로 오는 7.16(수)~7.17(목), SETEC 1관에서 열려
- 1:1 비즈니스 매칭 통한 비즈니스 성과 기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하는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의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4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 행사는 인디 디자이너와 유통업체, 패션업체간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로 유통 및 패션업체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브랜드 런칭 7년 미만의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디자이너들이 참가하게 될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는 바이어 및 패션업체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ㅇ 국내 백화점 및 쇼핑몰 바이어 ㅇ 패션 핫 스트리트 위주로 영업중인 셀렉트샵 바이어 ㅇ 온라인 유통업체 바이어 ㅇ 전문 브랜드 사입 혹은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중인 패션기업 경영자 및 MD, 디자이너 ㅇ 홀세일 브랜드를 사입해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진행, 현재 500여명의 바이어와 패션업체 관계자들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6월 중순까지 방문 신청한 바이어와 패션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1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디브랜드페어는 패션, 유통전문 전시회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우수 인디 브랜드 육성과 홀세일 브랜드들의 거래장터를 만들었으며 지난해 개최된 행사에서는 93개 업체가 참가하고 유통 및 패션업체 관계자 2,000여명이 참관해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프로모션 등 380건의 상담 및 비즈니스 실적을 올렸다.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 참관을 희망하는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들은 한국패션협회 홈페이지(www.koreafashion.org)를 통해 참관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 문의처 : 박영수 팀장, 박보현 주임, 이예지 주임, 지선경 사원(Tel. 02-460-8353/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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