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맨즈컬렉션’ 오픈 반응 굿
  • [2011-01-10]
  • 이주영 기자, kjujuy@naver.com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작년 10월 강남점에 330.6㎡(100평) 규모로 오픈한 프리미엄 편집숍 ‘맨즈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 11월, 12월 매출 3억원대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것.

이는 이태리 감성의 럭셔리 컨셉을 지향하는 ‘맨즈컬렉션’이 고급스러운 슈트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위크앤드 캐주얼까지 총 50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VIP 고객의 중심으로 40~50대 중장년층에게 어필했기 때문.

특히 맞춤 슈트 코너 ‘수미주라’에는 테일러가 상시 근무해 고객 대응에 나서며 맞춤 슈트의 수요를 높였고 ‘ISAIA’, ‘BELVEST’ 재킷, ‘DRUMOHR’, ‘CRUCIANI’ 니트, ‘GTA’, ‘INCOTEX’ 팬츠 등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 단품들의 판매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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