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산련,「2011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개최
  • [2011-01-09]
  • 이주영 기자, kjujuy@naver.com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2011년 1월 10일(월) 16:30 대치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주한대사, 경제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섬유·패션업계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출발과 섬유·패션인들의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년하례와 축하공연(뮤지컬 갈라쇼), 만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섬산련에서는 이번 행사가 ‘세계 4위의 섬유강국 실현’ 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업계의 의지와 한-미, 한-EU FTA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업계의 노력에 각계 각층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섬산련에서는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신섬유 개발 로드맵’ 추진을 통한 R&D 연구개발과 스트림간 협력 확대, 각종 전시회 개최 및 지원을 통한 수출·마케팅 강화,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각국과의 국제통상 및 교류 협력 강화, 교육훈련 및 섬유·패션산업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주요 추진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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