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s fashion spotlight 성황리에 OPEN!
  • [2023-09-08]
  • 이상일 기자, sileetex@daum.net







[Hong Kong Collection]
Asia's fashion spotlight 성황리에 OPEN!
9월 6일~9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HKCEC)서

홍콩무역발전국(HKTDC)가 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구(區)가 후원하는 제8회 CENTRESTAGE가 9월 6일(수)부터 9일(토)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몸과 마음을 보양하고, 매력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17개국 200여 브랜드가 참여해 활기차고 생생한 패션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홍콩의 유명 중견 엘리트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으며, 일본과 인도 등 아시아권 유명패션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홍콩이 아시아권의 패션허브발신지로서의 역할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홍콩에서는 홍콩공대패션 및 방직대학(PolyU.SFT), 홍콩전문디자인대학(HKDI), 홍콩양모화학섬유니트제조업체협회 등 홍콩 패션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日本 'SAMSARA' 등 많은 업체들이 리사이클 등 재생섬유를 소재로한 친환경적인 천연섬유를 사용한 의류가 대거 선보였으며, AI(인공지능)을 통한 3D 프린팅 입체 디자인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한국부스(SE-A11)는 'KOREA High Tech Textile Research Institute'라는 타이틀로 경기도 양주시가 지원한 유정은 씨 등 5인의 경기창작신진디자이너가 공동으로, 경기도 양포동(양주, 포천, 의정부) 소재 기업들의 섬유소재를 사용한 의류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었다.

한국업체로는 유일하게 이 부스의 대표로 참여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채강태 전문위원은 "이번이 첫번째 참여이지만, K-패션 등 한류영향으로 이곳 현지인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감지한다"고 전하면서 "당장의 오더수주 기대보다는 향후 시장가능성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피력했다.

개막(6일) 첫날부터 AI(인공지는)을 통한 3D 입체 영상과 함께 화려한 오프닝을 한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이슈행사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패션피플로 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와관련 CENTRESTAGE ELITES의 디렉터겸 대표적 디자이너인 Mr.Wilson Choi(채홍성)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24 S/S 시즌을 위한 홍콩 프리미엄 패션 스트리트 브랜드 「REDEMPTIVE」의 컬렉션과 파리패션위크 등 주목받는 패션콜렉션, 그리고 상하이 패션위크 YUPREZZ 아이디어 결승에 오른 일본 대표 후나야데에미(Emi Fun)이 복고풍 브랜드 페니코 등을 선보여 여성의 체형미를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그는 "올해 대회는 전시회 사이트 및 소셜미디어(Facebook) 및 Instagram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합동공연을 생중계 한다"고 말하면서 각국 미디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프닝 리셉션과 함께 저녁 7시와 8시 15분에 각각 30분간 펼쳐진 CENTRESTAGE ELITES와 Fashion Hong Kong Runway Show는 컬러를 통해 개성있는 활력을 표현하는데 능한 '112 mountainyam', 미래 공상 과학요소를 활용한 패션을 디자인하는 ANGUS TUSI,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DORISKATH, 흥미진진한 SUN=SEN 등 글로벌 패션위크에 참여했던 4개 로컬브랜드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패션쇼를 펼쳐 현지 패션피플들에게 큰 호응을 안겨줬다.

이어 둘째날(7일)에는 디지털 패션포럼에서 홍콩폴리테크닉대학 Prof. Joanne Y.W.YIP 교수는 '향후 패션 동향을 창의적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메타 3D 프린트 등을 통한 이노베이션이 아젠다'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패션프리젠테이션은 'the Hole' 이라는 테마로 관객들에게 홍콩의 마지막 여름 더위를 잠깐 날리게 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KOWLOON CITY BOY」, 「WHATENER NEXT」, 「RICKYY Wong」의 브랜드 콜렉션 쇼가 화려하게 진행됐으며, 저녁 8시에는 「Sparkle by Karen Chan」, 「Next in Chinese Style by Sparkle Collection」의 패션쇼를 통해 홍콩 패션의 창의적인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줬다.

오후 3시에는 'How Asian brand trending in Japanese market' 이라는 주제로 마스터 쉐어링 섹션은 Jonathan Lee 모더레이터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3명의 일본디자이너가 스피커로 나서 향후 일본의 패션 트렌드등에 관한 메세지를 던졌다.

마지막으로 CENTRESTAGE ELITES의 미스 Emi Funayama(TBC) CEO와의 미디어 간담회는 향후 이 축제의 영속성과 함께 홍콩이 아시아 허브 패션발신지로 위상을 대외에 각인시키는 글로벌 프레스와 상호 소통을 위한 Sympathy였다.

한편 8일과 9일에도 각 부스별 상담과 비즈니스는 큰 성과를 보여줬으며, 때마침 같은 일정에「제40회 WATCH AND CLOCK」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전 세계 관련 바이어 및 참관객으로 연일 성황을 이루었다.

CENTRESTAGE 웹사이트: centrestage.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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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면을 빌어 취재에 도움주신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한국지부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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